출산축하금(서울,부산, 대전, 대구, 제주도, 인천, 광주, 울산, 세종)_지자체별 추가 지급 출산장려금, 출산지원금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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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즐거움 2024. 10. 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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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서는 전국의 지자체별 출산축하금 또는 출산장려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에서 다뤄지는 출산축하금은 국가에서 지급하는 부모급여, 바우처 등과는 별개로 지자체에서 추가로 지급하는 출산축하금입니다.

출산축하금 또는 출산장려금의 지급에는 일정 기준이 필요한데,

보통은 해당 지역의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합니다.

오늘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제주도, 인천, 광주, 울산, 세종의

출산축하금 또는 출산장려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부산, 대구의 출산장려금 지원 현황입니다.

서울은 출산일과 신청일 기준 모두에서 1년을 충족해야 하는데,

용산구만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네요!

부산은 구마다 상이하지만 보통 100만원 정도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고,

대구는 첫째는 지급하지 않지만 둘째부터는 모두 100만원~200만원 정도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천은 살기 어려운 접경지역의 출산장려금이 높은 양상을 보여주는데요,

강화군이 파격적으로 첫째부터 5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다섯째는 무려 2천만원이라는 높은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년이라는 주민등록 요건을 채워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광주, 울산, 세종의 경우에는 지방이지만 높지 않은 출산장려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유일하게 세종만 12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첫째는 출산장려금이 50만원이지만, 둘째부터는 1천만원으로 파격적으로 늘어납니다.

신청요건도 첫째는 1년이지만, 둘째는 6개월이라 엄격하지 않아 보입니다.

오늘 알아본 지역 중에서는 인천 강화군이 2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었는데요,

그 다음으로는 제주도가 가장 많았습니다.

만약 첫째를 기준으로 한다면

가장 지원금이 많은 곳은 역시 인천 강화군이고,

둘째를 기준으로 한다면

가장 지원금이 많은 곳은 제주도가 되겠네요~

다음 편에서는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등의 지원금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