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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달리고 왔다.
밥 먹고 20분 정도 미적대다가 출발하는 달리기
달리기 전에는 무조건 몸을 꼭 풀어줘야 한다.
그래야 젖산도 예방하고,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
오늘의 운동은 약 30분,
3.86키로를 천천히 달렸다.
평균 심박수는 140대 bpm을 유지하고
쉬지 않고 달렸다.
쉬지 않고 달리는 게 중요한 이유는 그만큼 칼로리 소모폭이 높다고 한다.
케이던스 의미
그리고 케이던스는 170~180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달리기에 있어서 케이던스란
‘발걸음 횟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1분간 페달을 얼마나 돌렸는가 / 발을 디뎠는가 이다.
러너들에게 권장되는 케이던스는 180인데
1분간 180의 케이던스라면
60초*3회=180 케이던스로
1초 동안 발을 3번 디딘다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굉장히 빠르면서도 좁은 보폭이다.
나처럼 당뇨 개선을 목적으로 천천히 달린다면
170-180대 케이던스로 가려면
정말 좁은 보폭인데
좁은 보폭이 좋은 점은 무릎에 무리가 적게 가서
오래 달리기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케이던스나 심박수를 체크하기 위해
스마트워치는 정말 중요해 보인다.
나의 애플워치, 10년이나 됐지만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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