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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흔히들 여름에 슬럼프를 겪는 러너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바로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
체온상승 예방법을 찾아보았다. (달리기SOS 책의 도움을 받았다)
1) 먼저 운동 강도를 낮출 것
2) 체온 상승에 따른 증상을 알 것
40~40.5도씨 : 복부와 등에 소름이 돋는다
41.1~41.7도 : 방향감각 상실, 자세균형 상실 등
42.2도 이상 : 극도로 위험
3) 28도씨 이상에서는 운동하지 않는다. 가급적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운동한다.
4) 30분 이상 운동할 때에는 무조건 음료수를 준비해둔다. 더운 날에는 10~20분 마다 음료로 이온을 보충한다.
5) 간소하고 헐렁한 옷을 입어 피부가 가능한 많은 열을 쉽게 발산할 수 있도록 하고, 낮에는 외부열을 반사시킬 밝은 계열 옷을 입는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날이 약간 쌀쌀했는데
이럴때에는 얇은 옷, 후리스 등을 겹겹이 입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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