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러닝효과5 매일달리기 35일차 + 비타민B 달리기를 매일 그렇게 한달이 넘게 하다보니 너무도 당연하게 달리기 한 후에 피로가 몰려온다. 그렇게 침대위로 쓰러지면 8-9시간은 푹 잠. 달리기로 혈액순환이 잘되니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날 것 같지만 실상은 겁나 피곤해서 아침에 겨우 일어난다. 그래서 결국 택한게 비타민B 콤플렉스. 피로의 답은 비타민이다. 입이 헐때 비타민b 며칠 먹으면 거짓말처럼 낫는데 달리기하고 나서 비타민b 먹으면 정말 거짓말처럼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다. 근데 문제는 매일 비타민b 먹어야 하냔 말이지,,, 뭐 매일 먹어도 비타민은 수용성이니까 넘친건 배출되겠지만,, 일단 살고 봐야지 비타민B 계속 먹는 걸로, 달리기 후 피로하지 않을때까진,,! 2024. 3. 1. 매일 달리기 34일차 어제는 피곤해서 20분만 달리기 하고 집에 와서 완전 뻗고 그 다음날이 되어서야 눈을 떴다. 달리기는 확실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것 같다. 오늘은 처음으로 이어폰을 꽂고 달리기를 했다. 음악을 들으며 하니 확실히 덜 지루하고 더 오래 달리기 할 수 있었고 32분을 무리없이 달렸다. 더 달릴 수 있었지만 더 하면 무릎에 무리가 올 것 같아서 32분쯤에서 그만 두었다. 32분동안 3.4키로, 음악이 박자가 빠르지는 않아서 케이던스는 160대를 유지, 심박수는 130-140bpm을 유지하고 한번도 쉬지 않고 뛰었다. 날씨가 조금 포근해져서인지 트렉에 나 말고도 달리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야 혈당이 높아서 천천히 달리기에 집중하고 있지만 다른 이들은 정말 빨리 달린다. 암튼 내일은 음악 bpm을 좀 빠른.. 2024. 2. 29. 매일달리기 32일차 + 적정심박수 오늘도 달리고 왔다. 밥먹고 한 20분 정도 밍기적 거리다가 바로 출발한다. 출발하기 귀찮을까봐 운동복으로 미리 갈아입고 밥을 먹는다. 밥을 먹고 바로 나가는 것. 당수치는 밥 먹고 난 뒤에 피크로 올라가기 때문에 밥 먹고 20분 후부터는 바로 운동을 시작해주는게 좋다고 한다. 그렇개 오늘 30분동안 쉬지않고 천천히 케이던스는 170대를 유지하고 심박수는 140대 bpm으로 달렸다. 130-140bpm이면 최대 심박수의 75~80% 정도인데 괜찮은거 같다. 숨도 생각보다 가쁘지 않다. 보폭을 좁게 달리니 몸에 그리 무리가 되지 않고 쉬지 않고 30분 달릴 수 있다. 그러면 약 3.7키로. 습관을 만드려면 66일이 걸린다던데 습관을 깨는데는 단 3일이면 된단다. 지금까지 쌓은 32일이 아까워서라도 한번 유.. 2024. 2. 27. 매일 달리기의 효과 최대심박수에 따른 달리기를 계산, 최대심박수의 60~70% 유지를 목표로 달리기한다. 그럼 110~130bpm의 수치가 나온다. 현재 110정도의 심박수로는 30분 이상 쉬지않고 달리기가 가능하다. 현재 매일 달리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 2. 23. 블챌1일차 블로그 챌린지를 티스토리에서 시작! 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러닝 30분을 달림 천천히 달리기 30분의 효과는 생각보다 좋다. 러닝자들이 경험하는 최고행복상태인 러닝하이까지는 아니더라도, 20분 정도 달리다보면 눈이 개운해지고 머리가 맑아짐을 느낀다. 음음!! 러닝 이제 막 시작! 2024. 2.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