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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피곤해서 20분만 달리기 하고
집에 와서 완전 뻗고
그 다음날이 되어서야 눈을 떴다.
달리기는 확실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것 같다.
오늘은 처음으로 이어폰을 꽂고 달리기를 했다.
음악을 들으며 하니 확실히 덜 지루하고
더 오래 달리기 할 수 있었고
32분을 무리없이 달렸다.
더 달릴 수 있었지만 더 하면 무릎에 무리가 올 것 같아서 32분쯤에서 그만 두었다.
32분동안 3.4키로,
음악이 박자가 빠르지는 않아서
케이던스는 160대를 유지,
심박수는 130-140bpm을 유지하고
한번도 쉬지 않고 뛰었다.
날씨가 조금 포근해져서인지
트렉에 나 말고도 달리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야 혈당이 높아서 천천히 달리기에 집중하고 있지만
다른 이들은 정말 빨리 달린다.
암튼 내일은 음악 bpm을 좀 빠른 걸로 찾아서
달리기해야겠다.
언제쯤 한시간 달릴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달리고 나서 개피곤하긴 하지만
달리는 동안에는 생각보단 달릴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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