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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지금 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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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일반68

매일 달리기 34일차 어제는 피곤해서 20분만 달리기 하고 집에 와서 완전 뻗고 그 다음날이 되어서야 눈을 떴다. 달리기는 확실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것 같다. 오늘은 처음으로 이어폰을 꽂고 달리기를 했다. 음악을 들으며 하니 확실히 덜 지루하고 더 오래 달리기 할 수 있었고 32분을 무리없이 달렸다. 더 달릴 수 있었지만 더 하면 무릎에 무리가 올 것 같아서 32분쯤에서 그만 두었다. 32분동안 3.4키로, 음악이 박자가 빠르지는 않아서 케이던스는 160대를 유지, 심박수는 130-140bpm을 유지하고 한번도 쉬지 않고 뛰었다. 날씨가 조금 포근해져서인지 트렉에 나 말고도 달리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야 혈당이 높아서 천천히 달리기에 집중하고 있지만 다른 이들은 정말 빨리 달린다. 암튼 내일은 음악 bpm을 좀 빠른.. 2024. 2. 29.
매일달리기 32일차 + 적정심박수 오늘도 달리고 왔다. 밥먹고 한 20분 정도 밍기적 거리다가 바로 출발한다. 출발하기 귀찮을까봐 운동복으로 미리 갈아입고 밥을 먹는다. 밥을 먹고 바로 나가는 것. 당수치는 밥 먹고 난 뒤에 피크로 올라가기 때문에 밥 먹고 20분 후부터는 바로 운동을 시작해주는게 좋다고 한다. 그렇개 오늘 30분동안 쉬지않고 천천히 케이던스는 170대를 유지하고 심박수는 140대 bpm으로 달렸다. 130-140bpm이면 최대 심박수의 75~80% 정도인데 괜찮은거 같다. 숨도 생각보다 가쁘지 않다. 보폭을 좁게 달리니 몸에 그리 무리가 되지 않고 쉬지 않고 30분 달릴 수 있다. 그러면 약 3.7키로. 습관을 만드려면 66일이 걸린다던데 습관을 깨는데는 단 3일이면 된단다. 지금까지 쌓은 32일이 아까워서라도 한번 유.. 2024. 2. 27.
매일 달리기 31일차 어제까지 30분씩 달렸다 오늘은 월요일이라 회사 출근으러 힘든지 20분만에 지쳤다. 그래서 20분만 뛰고 나머지 10분은 걸었다. 오늘은 130bpm 정도를 유지하고 달렸다. 이렇게 매일 달리면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폭식해도 몸무게 유지가 가능한 것 같다. 좀 더 해보기로 함 2024. 2. 26.
매일달리기 약 30일차 매일 천천히 달리기를 한지 30일 정도 되었다. 20~30분 정도 천천히 달리기를 하는데 심박수는 110~120정도 유지가 되고 케이던스는 160~170정도 무릎에 크게 무리는 가지 않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만간 러닝화를 구매할 것 같다. 달리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지만 아직까진 달리기하러 나가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ㅎㅎ 얼마나 할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유산소운동 효과는 누리고 있음 2024. 2. 25.
매일 달리기의 효과 최대심박수에 따른 달리기를 계산, 최대심박수의 60~70% 유지를 목표로 달리기한다. 그럼 110~130bpm의 수치가 나온다. 현재 110정도의 심박수로는 30분 이상 쉬지않고 달리기가 가능하다. 현재 매일 달리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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