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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지금 달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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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달리기 42일차+시력좋아지나? 이틀 쉬고 다시 매일 달리기 42일차에 왔다. 달리기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한 10분 정도부터는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뭔가 전반적으로 촉촉해지는 느낌이랄까? 실제로 달리기 1시간을 지속해온 어떤 블로거분이 시력이 0.3 높아진 결과를 받기도 했다니 다음 내 건강검진때 두고볼 일이다. 어제 이틀만에 쉬고 해서 뛰다 달리다 했지만 오늘은 30분 내내 쉬지 않았고 기력이 좀더 있어서 좀더 달렸다. 힘내자!! 2024. 3. 10.
매일달리기 40일에 이틀쉬고 다시 시작 야근이 있던 탓에 결국 달리기 이틀을 건너뛰었다. 달리고 싶었는데 ㅠㅠ 그래서 오늘 다시 달리기 시작 이로써 41번째가 됐다. 이틀 쉬고 달리니 더욱 몸이 무거웠지만 어찌어찌하여 30분은 채웠다. 조금은 옷이 가벼워졌다. 달리기 복장은 얇은 내복+츄리닝 바지, 그리고 얇은 목티+가벼운 겉자켓 마지막으로 런닝화 런닝화는 200키로마다 바꿔주는게 좋다고 한다. 한번 뛸때 4키로라면 한 50일 정도 달리고 바꾸면 될듯! 다시 꾸준히 잘해보잡!! 2024. 3. 9.
매일달리기 40일차 + 개피곤 매일 천천히 달리기한지 오늘로 40일, 달리고 나면 요새는 이상하게 더욱 개피곤,,, 40일 정도 되니까 온몸에 잔근육이 붙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잔근육이 붙다 보니 달리기하면 할수록 온몸이 뻐근한게 더욱 피곤한듯 ㅋㅋㅋ 달리기 시작하면서 중간에 피로를 잊은가 싶었는데 역시 뭔가를 꾸준히 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직장도 나가는데 달리기도 계속 할라니 (평소 저질체력으로 집오면 누워서 겜만 일관하던 나였음) 무척 피곤한고로, 결국 얼굴에 뾰루지도 났으므로, (달릴때 모자쓰고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비타민 섭취를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아니 도대체 매일 달리기하며 출퇴근한다는 의사는 어떻게 산단 말인가 /둥절/ 입안이 헐때 먹던 복합비타민B를 인제 매일 먹어줘야 겠음! 2024. 3. 6.
매일 천천히 달리기 37일차 + 달리기호흡법 매일 천천히 달리기 37일 차에 접어들었다. // 이런, 생각보다 오래 하게 됐군 …. // 원래 무릎이 안좋아서 달리기를 못하던 내가 달리기를 할 수 있게 된 건, (비록 천천히 보폭이 좁은 저 난이도의 달리기지만) 약 1년간 이어진 근력운동으로 허벅지에 근육이 붙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관절염을 달고 사던 내가 달리기를 엄두나 낼 수 있었을까. 암튼 오늘도 달리기를 무사히 마쳤다. 무사히라는 말이 중요한건 부상이 있으면 달리기도 끝이기 때문! 오늘은 평소에 달리던 것보다 3분 더 달렸다. 10% 정도씩은 거리든 시간이든 늘려가려고 한다. 오늘은 160 bpm 음악을 듣고 했는데 나름 호흡패턴과 크게 어긋나지 않아서 달리기가 편했다. 달릴 때 호흡법은 // 흡흡 (들이마시기) 하하 (내쉬기) /.. 2024. 3. 3.
매일달리기 35일차 + 비타민B 달리기를 매일 그렇게 한달이 넘게 하다보니 너무도 당연하게 달리기 한 후에 피로가 몰려온다. 그렇게 침대위로 쓰러지면 8-9시간은 푹 잠. 달리기로 혈액순환이 잘되니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날 것 같지만 실상은 겁나 피곤해서 아침에 겨우 일어난다. 그래서 결국 택한게 비타민B 콤플렉스. 피로의 답은 비타민이다. 입이 헐때 비타민b 며칠 먹으면 거짓말처럼 낫는데 달리기하고 나서 비타민b 먹으면 정말 거짓말처럼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다. 근데 문제는 매일 비타민b 먹어야 하냔 말이지,,, 뭐 매일 먹어도 비타민은 수용성이니까 넘친건 배출되겠지만,, 일단 살고 봐야지 비타민B 계속 먹는 걸로, 달리기 후 피로하지 않을때까진,,! 2024. 3. 1.
매일 달리기 34일차 어제는 피곤해서 20분만 달리기 하고 집에 와서 완전 뻗고 그 다음날이 되어서야 눈을 떴다. 달리기는 확실히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것 같다. 오늘은 처음으로 이어폰을 꽂고 달리기를 했다. 음악을 들으며 하니 확실히 덜 지루하고 더 오래 달리기 할 수 있었고 32분을 무리없이 달렸다. 더 달릴 수 있었지만 더 하면 무릎에 무리가 올 것 같아서 32분쯤에서 그만 두었다. 32분동안 3.4키로, 음악이 박자가 빠르지는 않아서 케이던스는 160대를 유지, 심박수는 130-140bpm을 유지하고 한번도 쉬지 않고 뛰었다. 날씨가 조금 포근해져서인지 트렉에 나 말고도 달리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야 혈당이 높아서 천천히 달리기에 집중하고 있지만 다른 이들은 정말 빨리 달린다. 암튼 내일은 음악 bpm을 좀 빠른.. 2024. 2. 29.
매일달리기 32일차 + 적정심박수 오늘도 달리고 왔다. 밥먹고 한 20분 정도 밍기적 거리다가 바로 출발한다. 출발하기 귀찮을까봐 운동복으로 미리 갈아입고 밥을 먹는다. 밥을 먹고 바로 나가는 것. 당수치는 밥 먹고 난 뒤에 피크로 올라가기 때문에 밥 먹고 20분 후부터는 바로 운동을 시작해주는게 좋다고 한다. 그렇개 오늘 30분동안 쉬지않고 천천히 케이던스는 170대를 유지하고 심박수는 140대 bpm으로 달렸다. 130-140bpm이면 최대 심박수의 75~80% 정도인데 괜찮은거 같다. 숨도 생각보다 가쁘지 않다. 보폭을 좁게 달리니 몸에 그리 무리가 되지 않고 쉬지 않고 30분 달릴 수 있다. 그러면 약 3.7키로. 습관을 만드려면 66일이 걸린다던데 습관을 깨는데는 단 3일이면 된단다. 지금까지 쌓은 32일이 아까워서라도 한번 유.. 2024. 2. 27.
매일 달리기 31일차 어제까지 30분씩 달렸다 오늘은 월요일이라 회사 출근으러 힘든지 20분만에 지쳤다. 그래서 20분만 뛰고 나머지 10분은 걸었다. 오늘은 130bpm 정도를 유지하고 달렸다. 이렇게 매일 달리면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폭식해도 몸무게 유지가 가능한 것 같다. 좀 더 해보기로 함 2024. 2. 26.
매일달리기 약 30일차 매일 천천히 달리기를 한지 30일 정도 되었다. 20~30분 정도 천천히 달리기를 하는데 심박수는 110~120정도 유지가 되고 케이던스는 160~170정도 무릎에 크게 무리는 가지 않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만간 러닝화를 구매할 것 같다. 달리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지만 아직까진 달리기하러 나가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ㅎㅎ 얼마나 할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유산소운동 효과는 누리고 있음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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