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운동 일반/달리기 running54 화장 안지우고 운동? 매일달리기를 위한 복장과 화장 요즘 날이 많이 따스해져서 그런지 트랙에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는 모습이 보인다. 운동복장도 풀세트로 갖춘 사람이 있기도 하고, 대충 트레이닝복이나 평소 입는 편한 옷으로 입고 온 사람도 있다. 난 낮에는 햇볕이 뜨거워서 아무래도 달릴때 신경이 쓰여서 저녁에 달리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나이가 좀 드니까 햇볕이 마냥 좋지는 않다 ㅋㅋㅋ 기미 주근깨 점… 이 막 생겨버리니 말이다. ㅋㅋ 그래서 #달리기전준비할사항 을 한번 정리해봤다. 먼저 1) 선크림 장착 선크림은 낮이나 밤에나 필수다. 인공빛도 피부에 색소침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2) 가급적 화장은 안한 상태로 화장한 상태로 땀을 흘리면 그냥 생각해봐도 피부에 좋지 않을 거 같은데 실제로 얇게라도 파운데이션 바르고 운동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잡티.. 2024. 3. 19. 매일달리기, 그리고 식단 주5회 이상의 달리기를 하다보니 평상시 먹던 식단을 유지해도 크게 체중에 변동이 없었다. 그전에는 확실히 30세 중반부터는 같은 식단을 유지해도 살이 매년 증가되는걸 느꼈는데 말이다. 내가 평소에 유지했던 식단은 아침/ 안먹음 점심/ 보통의 식사 500칼로리 내외 저녁/ 맛있는 식사 700칼로리 내외 였고, 특별히 과자라든지 탄산음료라든지 탄수화물을 멀리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달리기를 계속 하다 보니, 건강에 관심이 생기고 평소에 고지혈증 및 공복혈당장애 증상이 있다보니 식단에 탄수화물은 조금 줄이고(평소 먹던 양의 1/2) 탄산음료는 제로음료로만 먹고 과자는 가급적 안먹었고 평소에 잘 먹지 않던 야채(양배추, 당근)를 매일 챙겨먹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문 다이어터처럼 관리한건 아니라서 식단으로 .. 2024. 3. 18. 매일달리기, 일주일에 적정횟수는? 지금까지 한 3일 빼놓고는 거의 매일 달렸는데 달리기를 하다보니 계속 달리고 싶고 그러다보니 부상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잔근육이 붙고 있어서 온몸이 쑤시는가 싶지만 그러면서도 틀어진 골반때문에 주법자세가 틀어지는건 아닌가, 발목이나 엉치뼈 쪽에 부상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물론 이마저도 30분내외로 보폭을 적게 해서 달리니 부상을 입기란 쉽지 않을 꺼다. 암튼 부상입지 않기위해 요즘 달리기 관련 책을 보고 있다. 그중 의사샘이 쓴 “달리기SOS”라는 책은 발행된지 좀 된 책이지만 은근히 달리기에 필요한 실제적인 조언들과 나름 자주묻는 질문인 FAQ 가 많이 적혀 있다. 그 중에 하나는 달리기를 매일 하는게 좋은가 아니면 일주일에 몇회 정해서 하는게 좋은가 였는데 연구발표에 따르면 주 5회.. 2024. 3. 16. 근력운동 무리하게 했을때 나타나는 증상 근력운동만큼 효율성이 뛰어난 운동이 없기 때문에 (투입 대비 효과가 큼) 근력운동을 하다보면 점차 욕심이 생겨서 주 1-2회 하던 근력운동을 매일 하게 되고 몇시간씩 하게 되거나 연예인 김종국처럼 아예 gym 시설을 갖춘 별도 공간까지 마련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근력운동할때 즉시 중단해야 하는 시점이 있다. 1. 가슴에 압박, 통증이 있을때 2. 어지러울때 3. 현기증, 메스꺼움이 나타날때 4. 식은땀이 나고 어지러울때 이건 보통 무리한 운동, 잘못된 호흡법으로 뇌에 산소가 공급이 잘 안될때 일어날 수 있고 부정맥 등 질병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4번과 같은 저혈당 증상이 있을수 있는데 당뇨환자들의 경우에는 캔디(포도당캔디가 꼭 아니더라도 당이 있는 캔디)를 운동 전후에 섭취해주면.. 2024. 3. 15. 매일30분달리기, 그리고 체중감량? 매일 딱 30분 정도만 달리고 있지만 그것도 어쩔땐 속보로 걷는 분들보다 느릴 때도 있는 천천히 달리기지만 (그래서 사실 보는 눈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ㅋㅋ) 지속하다 보니 체중이 조금씩 빠지고 있다. 30분 매일 달리기의 효과인가? 처음엔 긴가민가 했는데 40일 정도 지나고 보니 역시 달리기의 효과인것 같다. 물론 식단을 아주 막 조절하지는 않아서 체중이 드라마틱하게 빠지는건 아니다. 그렇다해도 30분 천천히 달리기로 200칼로리 정도는 그냥 소모되는 것 같고, 달리기 하다보니 자연스레 식욕도 줄어들어서 (신기하게 달리고 나면 식욕이 사라진단 말이지) 탄수화물은 가급적 적게 먹고 저녁을 단백질이나 야채 위주로 먹으면 설령 배부르게 먹었더라도 그 다음날에도 그 다다음날에도 체중이 유지되서 신기했다. 보통은.. 2024. 3. 14. 매일달리기 44일차 +젖산이란 매일달리기 (지난주 중간에 이틀쉬고) (근력운동 무리한 어제 하루 쉬고) 44일차에 접어들었다. 오늘은 평소보다 1분30초 더 달려서 31:30초 달렸다. 어제 하루 근력운동으로 쉬어 그런지 오늘 달리기가 평소보단 매우 가쁜한 느낌이었다. 확실히 젖산이 축적된 상태로 달리는건 힘든가? 흔히 피로유발물질?로 불리는 젖산이 뭔지 찾아봤다. 영양소와 산소가 체내로 공급이 되면서 에너지로 전환되고 보통 사람의 신체는 이 에너지를 사용하며 살아가는데,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부산물 중 하나가 젖산이라고 한다. 사실 영양소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된 상태에서 에너지로 전환이 되면 젖산 등의 대사물질이 생기지 않는데, "영양소가 적거나 산소가 적은 상태로" 몸에 들어오면 이 과정에서 젖산이 생길 수 있.. 2024. 3. 13. 매일달리기 잠깐 쉼 + 근력운동 병행 요즘은 달리기만 하지 않고 근력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허벅지, 종아리를 위주로 하는 근력운동은 달리기할때 무릎에 가는 충격을 잡아줘서 체중의 3배가 가해진다는 달리기 운동에 필수적인 운동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내게 있어서 근력운동이란 달리기를 아프지 않고 하기 위한 운동이다. 무릎이 안좋은 사람도 몇개월 근력운동으로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키우면 달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건 무릎관절염이 있는 나도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력운동을 하기 전에 관절염 있는 상태에서 그야말로 몸에 완충재가 없는 상태에서 달리는 행동은 연골 마모를 촉진시키고, 그 다음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뻗어버리게 만드는 그야말로 위험한 행동이다. 물론… 확실히 근력운동을 하면 허벅지 종아리 등이 몹시 당기기 때문에.. 2024. 3. 12. 매일달리기 43일차 + 식욕 달리고 나면 이상하게도 식욕이 사라진다. 달린 후에 식욕이 생기는 사람과 그 반대인 사람이 있다던데 나는 아마 후자인가보다. 그래서 살짝 배고파지려고 할때 달리기를 하는 것도 체중감량에는 큰 도움이 될꺼다. 하지만 문제는 배고플락말락 할때 달리기를 하려면 힘이 없다는 것. ㅋㅋ 그래서 쉽개 지치고 만다. 결국 달리기 위해 식사를 든든히 먹는 걸로 결론! 2024. 3. 11. 매일달리기 42일차+시력좋아지나? 이틀 쉬고 다시 매일 달리기 42일차에 왔다. 달리기하면서 느끼는 점인데 한 10분 정도부터는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다. 뭔가 전반적으로 촉촉해지는 느낌이랄까? 실제로 달리기 1시간을 지속해온 어떤 블로거분이 시력이 0.3 높아진 결과를 받기도 했다니 다음 내 건강검진때 두고볼 일이다. 어제 이틀만에 쉬고 해서 뛰다 달리다 했지만 오늘은 30분 내내 쉬지 않았고 기력이 좀더 있어서 좀더 달렸다. 힘내자!! 2024. 3. 10.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